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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겨레와 함께해 온 아름다운 독도
Date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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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화산섬 중 가장 먼저 생성된 독도는 백두산 화산대에 속해 한반도에 연결된 지체구조입니다. 신라 지증왕 때 (A.D 512년) 이사부에 의해 신라에 귀속되어, 고려를 거쳐 조선 세종때까지는 우산도로 불렸고, 성종 때 삼봉도, 숙종 때 자산도, 1906년부터는 독도로 불렸습니다.

마주 선 서도와 동도, 이를 둘러싸고 있는 87개의 바위섬과 암초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수면에 솟은 부분은 전체의 1/100에 불과하지만, 물에 잠긴 부분을 합하면 제주도보다 넓습니다. 섬을 둘러싼 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며 물이 맑고 얕아 황금어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후와 토양 때문에 사람은 살지 않지만 꽃과 나무, 벌레와 새들에게 천국으로 특히, 봄, 가을 철새에게는 소중한 쉼터가 되기도 합니다.

 


 

 

 서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26번지입니다. 독도의 89개 섬 중 가장 높고 넓습니다. 해안 단면에 많은 동굴이 있고, 북서쪽 해안 물골 바위틈에 하루 한 드럼 정도의 지하수가 고입니다. 옛날부터 철에 맞춰 제주에서 온 해녀들이 붐비던 곳입니다.
지금은 김성도 씨 부부가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물 속 화산활동의 증거인 베개 구조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동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27~37번지입니다. 서도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섬 동쪽 꼭대기에 컵 모양의 분화구가 있습니다. 분화구 안에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수로(천장굴)가 뚫려 있어 예쁜 호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독도경비대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도가 수섬이라 불리는데 비해 동도는 암섬이라 불려집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해가 떠오르는 섬이기도 합니다.

 

512년 신라 22대 지증왕이 지방관리인 이사부를 시켜 우산국을 정복하게 했고, 신라에 귀속시켰습니다.
930년 고려 태조 13년 우릉도(지금의 울릉도)에서 공물을 바쳐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부터 울릉도는 독도를 거느린 섬으로 인식되었습니다.
1416년 조선 태종 16년 울릉도에 사람이 살지 못하도록 비우는 공도정책을 발표하고, 거주자들을 이전하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1530년 중종 25년에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우산도(지금의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묘사가 등장합니다. 세종실록지리지와 함께 독도를 우리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1693년 숙종 19년 안용복, 박어둔 등 40여명의 조선어부가 울릉도, 독도에서 조업중인 일본 어선을 발견하고 추방을 위해서 격투를 벌여서 포획했습니다.

1699년 숙종 25년 안용복 장군은 일본 에도 막부(정보)로부터 울릉도,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하는 증서를 받아냈습니다.

1900년 10월 25일(고종 37년) 울릉도는 울도로 개칭하고, 그 부속도서를 하나의 관할로 묶었습니다. 부속도서에는 울릉도 섬목 앞의 실제 죽도와 독도를 칭하는 석도(돌로 된 섬)가 포함되어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1904년 8월 23일 고종 41년 조일 의정서에 의거 독도에 일본 해군 부대를 설치했습니다.

1905년 5월 17일 고종 49년 일본정부가 독도를 죽도라 변칭하고 시마네현 토지대장에 기재하고 일방적으로 일본 영토로 합병시켰습니다.

1905년 11월 17일 고종 49년 대한제국이 외교권 상실하면서 독도와 관련된 모든 기록이 중지되었습니다.

1953년 4월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6.25참전 용사 33인이 의용 수비대를 결정하여 상주하면서 일본인들의 접근을 금지하기 시작했습니다.

1953년 7월 독도 경비대의 상주를 대한민국 국회에서 결의하고 수비대 창설 작업을 시작합니다.

1953년 8월 15일 동도 암벽에 "한국령"이라고 새기고 일본인의 접근을 완벽하게 막음으로서 본격적인 주권행사 및 실효적 지배에 들어갑니다.

1954년 8월 15일부터 독도 등대를 점등합니다.

1956년 4월 경찰수비대가 수비임무를 의용대로부터 인수합니다. 

1965년 3월 독도주민등록 1호 최종덕씨가 수산물 채취를 위해 독도에 거주하기 시작합니다.

1968년 5월 독도 접안을 위한 시설물 건립에 착수합니다.

1981년 10월 14일 독도에서 거주하던 최종덕씨가 독도를 거주지로 주민등록을 등재하면서 최초의 독도 주민이 탄생합니다.

1987년 9월 23일 22년간 독도주민으로 거주했던 최종덕씨가 62세의 나이로 사망합니다.

1991년 11월 17일 이후 김성도,김신열 부부가 독도를 거주지로 주민등록을 등재하면서 주민으로 정착하게 됩니다.

2009년 7월말 기준 2,205명이 독도에 등록 기준지(구 호적법의 본적)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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